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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격차가 바로 인생의 격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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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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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10 (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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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격차가 바로 인생의 격차입니다.
따라서 나는 오늘도 새벽기도를 드리기 위해 비가 내리는 새벽길을 걸어 교회로 갑니다.
기도는 내가 주님께 뭔가를 달라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주님께서 특별히 주시는 것을 받기 위해 내가 응답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기도는 주님께서 이미 공급해 주신 생수를 내가 마시기 위해 수도꼭지를 틀거나
주님께서 공급해 주신 전깃불을 켜기 위해 내가 스위치를 올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텔레비전을 보기 위해 스위치를 켜고 채널을 선택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기도를 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특별히 공급해 주신 것들을 온전히 내 것으로 받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감사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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